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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가 돌아왔습니다~

모두들에게 익숙한 유산균에 대해 말해볼까합니다!


유산균하면 익숙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면 좀 생소하시죠?

하지만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우리 몸은 굉장히 신비로운데요.

우리 몸속에는 수백종의 미생물이 존재한답니다.

이 미생물은 유익균, 유해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얘네가 85:15의 비율이 유지될 때 장내건강이 유지되고

다양한 요인(음식, 스트레스 등)에 의해 균형을 잃으면 병의 원인이 된답니다.


이 유익균에 바로 프로바이오틱스가 해당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생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바이오틱스와 짝을 이뤄 함께 다니는 프리바이오틱스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로 장까지 이동하여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좋게 유지해주고,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이 될 먹이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같이 섭취해주면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여줘 효과가 직빵입니다 ㅎㅎ


사람의 장은 자체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할 수 있지만

만들어내는 양이 일반적으로 부족합니다.

따라서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신경써서 따로 챙겨먹어줘야할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는데요!

제일 큰 건 역시 장건강 아니겠습니까!?

현대인의 고질병, 변비 혹은 과민대장증후군...

꾸준히 섭취하면 한결 나아지실겁니다.

저희 엄마는 전자인데요 ㅠㅠ

항상 복부팽만감과 더부룩함에 불편해하시다가

요거 꾸준히 챙겨먹고 난 이후에는 화장실 훨씬 편하게 가시더라구요.


두 번째는 피부 또한 좋아집니다.

노폐물이 잘 빠지니 아무래도 피부에 독소도 잘 제거되나봅니다.


세 번째는 화장실을 잘가고, 

장 속의 유익균이 많을수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 잘 보셨죠?!


네 번째는 유해균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면역력까지 증진시켜준다고 하니,

먹기도 간편한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세트 

이제부터 꾸준히 적정량 잘 챙겨먹어봅시다!


이렇게 열심히 먹어서 생성해낸 프로바이오틱스,

먹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체내에 생성된 유익균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시간,

항생제 과다복용 삼가 등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뭐 거창하게 지켜야할건 없습니다. 쉽죠?



저희 집에서 섭취하고 있는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세트는

오한진 박사님이 추천하는 제품인

오한진 프리바이오틱스FOS 플러스 입니다.

오한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캡슐 한 알과 프리바이오틱스 한포면

하루 섭취는 간단하게 끝나더라구요.

보통 일주일 정도 섭취했을 때 

몸의 변화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저도 몸이 서서히 가벼워지는걸 느꼈습니다ㅎㅎ


영양 성분이나 배합성분은 홈쇼핑이나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크게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저는 이제품이 맛있더라구요...ㅎ


솔직히 애입맛에 가까운 편인데

캡슐은 원래 맛이 딱히 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가루형태는 보통은 쓴 맛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요 제품은 가루자체가 살짝 달달해서 그냥 먹을 수도 있구요.

가루 입자가 고와서 물에 타면 금방 녹아서

약간 포카리스웨트 느낌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거부감이 없던게 인상깊었네요.


이 세트는 오랫동안 먹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따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몸에서 소화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언제 먹어야 가장 좋은지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어도 좋으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꼭 챙겨드세요!



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루 적정섭취량 3-8g 이상 복용시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하지만 한 포로 나온 제품을 섭취할 땐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이렇게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섭취 간편한

한 알, 한 포 잊지마시고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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